추천사

저는 대학시절에 판소리를 알게되어 서편제를 할 때까지 판소리에 심취되어 살았습니다. 그러나 판소리를 알기 전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오페라 아리아와 이태리민요와 가곡에 심취한 소년이었습니다.성인이 되어서도 그 때의 추억을 잊지못하다가 뒤늦게 본격적인 성악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벨라비타 성악오페라 과정을 통해 그동안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인생을 꿈꾸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언젠가 저와 함께 무대에서 멋진 노래 부르실 분 환영합니다.

연예인, 모델들에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히고 보는 즐거움만 느끼고 살아왔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만든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성악가를 보며 나도 언젠가 내가 만든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벨라비타 1기 과정에 참여하면서 그 꿈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 졸업공연을 통해 현실로 다가옵니다. 노래를 통해 멋진 인생을 꿈꾸는 여러분 벨라비타에 오셔서 아름다운 인생 꿈꾸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합창부에서 성악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첼로의 묵직한 음색처럼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로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에 한번 나올만한 성악가가 될 자신은 없었습니다. 운명처럼 벨라비타가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아내와 두아들은 시끄럽다며 난리입니다. “아빠 때문에 성적이 떨어진다” 며 둘째아들은 매일 잔소리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노래를 하며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첼로도 배우려고 합니다. 지금의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